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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하반기 열사업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7월 전년도 연료비 초과손실분 정산과 2019년·2020년 7월에는 2013 ~ 16년 연료비 초과수익에 대한 3년간 분할 열요금 인하분 제거로 실적 개선 지속이 예상된다.
올해말 이전에 용량요금 인상이 예상된다. 용량요금 1원/kWh 인상(+11%)시 2019년 영업이익은 166억원 추가 확대가 된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513억원(+27% YoY), 올해 2095억원(+75%)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전기사업 영업이익은 992억원(+60%), 열사업 521억원(-8%)으로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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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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