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더블유게임즈 (192080)의 별도기준 4분기 실적은 매출 426억원(qoq 11%), 영업이익 146억원(qoq 16%), 순이익 197억원(qoq 33%)으로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사측에서 언론보도 자료를 통해 공표했듯이 더블유카지노, TAKE5 결제액 모두 전분기 10% 이상 성장함에 따라 4분기 별도기준 원화 매출은 원화 강세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전분기 대비 10% 내외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당사 전망치를 7% 정도 초과하는 호실적이다. 그리고,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QoQ는 16%로서 매출 증가세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 4분기 영업이익률은 인건비, 마케팅비 등 주요 비용 증가세가 매출 증가세보다 낮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매출이 당사 종전 전망치를 7% 초과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당사 종전 전망치를 3% 정도 소폭 초과할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인건비 처리 회계변경에 따른 것이다.
인건비는 그 동안은 매년 1분기, 3분기에 지급했다. 즉 특정 연도 상반기에 대한 인센티브는 그 해 3분기, 특정 연도 하반기에 대한 인센티브는 익년 1분기에 지급했다.
그러나 회계변경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에 대한 인센티브는 올해 1분기가 아니라 지난해 4분기에 미리 지급하고 올해부터는 인센티브는 분기별 Spread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즉 4분ㄱ; 인건비는 당초 전분기 인센비트에 대한 역기저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해 하반기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에 따라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종화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3월 정도 DDC Ver 2.0 출시 후 4월 정도부터는 본사 DUC와 DDI의 DDC간 Cross Promotion을 진행할 예정인 바 두 게임간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될 경우 상당한 수준의 주가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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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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