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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롯데정밀화학 (004000)의 4분기 영업이익은 260억원(-11.4% QoQ)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된다.
정기보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판가 인상 지연 등으로 시장 기대치(285억원) 하회가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1945억원(+75.2% YoY)으로 전망된다.
염소 계열 주력 제품(ECH·가성소다) 판가 인상은 진행형이다.
셀룰로스 계열 증설 완료 시 매출액 35% 증가 효과 발생한다.
유록스(요소수) 매출 고성장(+31%), 전자재료 안정적 실적(OPM 10~15%) 지속이 예상된다.
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ECH·가성소다 판가 인상 지속, 실적 개선에 기반한 재무 건전성 강화, 신사업 기대감 확대 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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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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