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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GS 건설 (00636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63억원(+82.3% YoY)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3000억원(+4.5% YoY,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주택·건축 매출액 +25.5%, 플랜트 -14.1% 예상된다.
국제유가는 지난해말 60달러/배럴에서 65달러까지 상승했다. 해외 발주 환경 개선 기대감 높아진 상황이다.
올해 주택 분양물량은 3만세대(+22.4%) 예정이다.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국 +0.12%, 서울 +0.33% 기록했다. 주택 시장 우려보다 견조하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저가 현장 종료 이후 실적 안정권 진입 예상된다”며 “유가 및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우호적인 성장 환경 조성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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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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