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동아에스티 (170900)의 4분기 영업이익은 73억원(흑전,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1434억원, 영업이익 92억원)를 하회하겠으나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매출액은 1406억원(+13.1%, 이하 YoY)으로 2015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10%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73억원(흑전), 영업이익률은 5.2%(+10.4%p)로 기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352억원(+10.5%, YoY)으로 실적 회복 기조 지속이 예상된다.
올해는 13년 분할 이후 처음으로 매출 감소가 없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5695억원(+3.5%)으로 예상된다. 신규 품목 매출 증대(+40억 원) 및 최대 품목 스티렌의 매출 하락 폭(-2.0%) 감소로 전문의약품 매출은 12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가 전망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년 내내 감소하던 매출의 증가(+3.5%), 가장 큰 매출 비중(55%)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매출 증대(+4.8%), 영업 이익률(+0.4%p)도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