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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휴젤 (145020)의 4분기 영업이익은 252억원(+25.0%, YoY)으로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은 449억원(+18.7%,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 전망된다.
경쟁사와 달리 공격적인 가격 할인을 하지 않아 원가율 개선(+0.9%p)이 예상된다.
2018년 톡신 수출 증가, 보툴렉스 미국과 유럽 임상 3상 완료가 전망된다.
톡신 수출은 브라질과 러시아 지역 판매 증가로 내년 928억원 (+25.2%)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나보타)에 이어서 미국과 유럽에서 2019년 출시가 전망된다.
임상 진전에 따른 신약 가치 상승 예상된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경쟁사의 가격 할인에도 유지되는 영업이익률(18F 57.8%), 브라질, 러시아, 남미 지역 판매 확대로 인한 보툴렉스 수출 증가(18F +25.2%), 보툴렉스의 미국과 유럽 임상 3상 마무리에 따른 신약 가치 증가 가능성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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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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