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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가 인천 효성동 뉴서울아파트와 숭의동 현대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두 사업지를 합치면 총 960가구 규모로 총 도급액은 2122억원 규모다. 뉴서울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대에 지하3층~지상26층, 6개동, 총 601가구 규모다.
뉴서울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25년 착공해 2028년 입주할 예정이다. 총 도급액은1201억원이다.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최고 35층의 359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착공이며 2027년 입주 예정이다. 총 도급액은 921억원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수의 도시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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