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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차(005380)가 새로운 SUV 모델인 베뉴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엔트리카(생애 첫차)를 공략한다.
베뉴(VENUE)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이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담겨있는 엔트리 SUV로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더해져 있다.
현대차는 “신형 엔트리 SUV 베뉴는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겨냥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라며 “디자인은 물론 모든 면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 전 세계 출시 예정인 베뉴를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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