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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고소영이 지난 5월 론칭된 패션 브랜드 ‘조프레시’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16일 조프레시 측은 “브랜드의 아시아 첫 모델로 고소영을 발탁했다”며 “최근 가을∙겨울(F/W)시즌 화보 촬영도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옅은 메이크업의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짙은 베이지컬러의 니트를 착용한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소영이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가을∙겨울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내며 평소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며“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의 여신자태는 현장마저 숨죽이게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참석, 해외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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