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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동욱이 19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어 나이트 오브 서울’(A Night Of Seoul)로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김동욱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그의 전작 ‘고집’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선배 가수 화요비가 타이틀곡 ‘그 새벽 한강에서’의 노랫말을 선물,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또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박성일(copykumo), 허니핑거식스의 기타리스트 엉클 쌤 등 그간 그와 음악적 친분을 쌓아온 동료들과 50센트,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이메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등 이미 두 차례나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세계적인 엔지니어 조 라포타(Joe Laporta)가 참여해 웰메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소속사 측은 “김동욱은 이번 컴백 싱글 앨범을 위해 하루에 여덟 시간 이상의 연습과 80Km를 자전거로 주파하며 체력과 호흡을 정돈해 왔다”며 “최근 결성한 스터디 밴드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욱의 디지털 싱글 앨범 ‘어 나이트 오브 서울’은 오늘(1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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