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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상임고문단, ‘비대위’ 외부인사 포함 희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8-01 15: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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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1일 개최한 새정치연합 비대위 구성관련 상임고문단 비상회의 결과, 전당대회는 국정감사 후 비대위에는 외부 인사를 포함시키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박영선 새정치연합 당대표 직무대행은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저희 당 상임고문단의 의견을 경청했다”며 “참석한 상임고문은 권노갑, 김상현, 김원기, 문희상, 송영호, 신기남, 이부영, 이용희, 임채정, 정대철, 정동영, 한명숙 고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임고문들께서는 향후 출범할 비대위는 당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책을 세울 혁신 비대위여야 한다는 의견 공감을 이뤘다”며 “전당대회는 정기 전당대회로 치러야 하며, 그 시기는 정기국회를 감안하여 내년 1월 말에서 3월 중에 치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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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비대위에는 외부 인사를 참여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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