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온미디어, 케이블 와이드밴드 상용서비스 국내 첫 선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2-01 14:38 KRD1
#온미디어

(DIP통신) = 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프리닥시스 3.0 와이드밴드 솔루션(pre-DOCSIS 3.0 Wideband Solution)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와이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

강릉, 속초, 동해, 삼척, 고성 지역에서 방송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온미디어 영동방송은 올 1월 시스코 와이드밴드 CMTS(Cable MODEM Termination System: 케이블모뎀종단시스템)와 함께 SA 및 LINKSYS 두 종류의 모뎀을 기반으로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성능테스트(BMT)를 실시, 성공리에 완료하고, 일반 가정 및 아파트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60Mbps 속도의 초고속인터넷 신상품 '스피드온 골드'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온미디어 영동방송 김태기 본부장은 “온미디어는 시스코와 금번 BMT를 성공리에 완료함으로써 와이드밴드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와이드밴드 서비스 상용화를 계기로 ‘일반주택에서도 광랜속도를 즐기자’라는 마케팅 구호를 현실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온미디어는 스피드온 골드 서비스를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대, 적용해 나감으로써 통신사업자들과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경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