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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 윤아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새삼 화제다.

최근 김포공항에서는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입국중인 소녀시대 윤아와 효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윤아는 멜빵 의상으로 ‘꾸러기 패션’을 선보인 효연과 대조되는 ‘시크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윤아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패치워크가 독특한 스키니진, 슬립온 그리고 선글래스와 클러치로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해 선보였다.

특히 화이트 블라우스 안으로 드러나 보이는 슬림한 바디라인의 실루엣은 아찔함을 자극해낸다.

윤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공항패션 정석은 흰색 상의에 스키니진”, “윤아, 이번 공항패션 콘셉트는 시크인가봐”, “윤아 공항패션, 여름휴가 때 따라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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