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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15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 1길 일대에서 마을 거리 환경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마을 담장 벽화를 그리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주택금융공사(HF) 임직원들이 주거환경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 주거환경 및 마을 거리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 연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사봉 1길에서 ‘HF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가구의 노후 지붕·창문 교체 및 화장실 수리, 마을 담장벽화 그리기 등 주거 환경과 거리 조성 사업에 나섰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에는 이달 입사한 인턴 35명이 참여해 주거여건 취약가구 개보수 및 담장벽화 그리기 등에 함께 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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