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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 중인 배우 신성록과 이세영이 다정다감한 데이트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사는 8일 극중 외모, 실력, 재력까지 다 갖춘 킹카 신성록(조근우 역)과 퀸카 이세영(박수인 역)의 놀이공원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하고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는 등 여느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부신 비주얼에 완벽한 케미스트리까지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방송에서 근우를 향한 호감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 수인과 그런 수인을 소속 가수로만 대하던 근우 사이에 새로운 감정 변화가 불어 닥칠지 자못 궁금하게 만든다.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장준현(지현우 분)과 최춘희(정은지 분), 조근우, 박수인 네 사람의 로맨스를 둘러싼 갈등이 조금씩 겉으로 드러나게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게 될 것인 만큼 기대를 가져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록, 이세영의 환상적인 케미 현장이 공개되는 ‘트로트의 연인’은 오늘(8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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