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홍석천과 가수 유병재가 조성모의 광고에 카메오 출연한다.
7일 웅진식품 측은 지난 4일 경기도 광주 모처의 스튜디오에서 ‘초록매실’ 모델로 발탁된 조성모의 광고 촬영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홍석천과 유병재가 SNL 코리아 조성모 편에 함께 출연했던 의리로 카메오 지원사격해 눈길을 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이번 CF광고는 15년 만에 보여지는 조성모의 오글거리는 연기를 기대 해 볼만하다"라며"홍석천, 유병재의 의리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모는 SNL 촬영 이후 초록매실 광고주와 15년 만에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연예계 새로운 의리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카페인'의 남자 주인공을 맡아 지난달 27일부터 9월7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