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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인피니트가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인피니트는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신곡 ‘라스트 로미오’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뮤뱅’에서 첫 1위에 오른 후 2주만의 일로 컴백 4주차지만 여전히 뜨거운 인기세를 과시했다.
이 날 인피니트는 1위 곡 ‘라스트 로미오’ 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 수록 ‘소나기’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인피니트는 자신들을 대변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칼 군무는 물론, 개성 넘치는 일곱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로 무대를 풍성하게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스트 로미오’로 ‘뮤뱅’ 1위 트로피를 두 번째 건네 받은 인피니트는 소감에서 “저희를 많이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인스피릿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인피니트에게 음악방송 6번째 1위 트로피를 안겨 준 신곡 ‘라스트 로미오’는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팝 심포니 장르의 뮤직이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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