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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시구 소감 “너무 떨려 낭창낭창 거린 모습 부끄러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6-13 04:49 KRD7
#손수현 #시구
NSP통신- (SBS 스포츠 한화 vs 기아 전 중계방송 캡쳐)
(SBS 스포츠 ‘한화 vs 기아’ 전 중계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손수현이 시구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밤 손수현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히 시구를 마쳤다. 더 잘 던지고 싶었는데 너무 떨려서 낭창낭창 거린 모습이 부끄럽네요”라며 시구를 마친 소감을 글로 남겼다.

손수현은 앞서 이날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대 기아 타이거즈’ 전 시구자로 기아 유니폼을 입고 수줍게 마운드에 올라 상큼한 미소와 함께 경기 시작을 알리는 공을 멋진 투구폼으로 던져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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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은 이 날 시구를 위해 경기 2시간 전에 경기장에 도착, 시구 연습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수현 시구 소감에 네티즌들은 “손수현 시구, 근래 본 최고의 투구 폼이었다”, “손수현 시구, 언제 낭창낭창 거렸지”, “손수현 시구, 절대 부끄럽지 않았답니다”, “손수현 시구 소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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