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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가 일본 한류 전문 채널 KNTV 방송을 확정졌다.
제작사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가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황금 시간대인 밤 8시 50분 KN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네 이웃의 아내’는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 등의 호화 캐스팅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솔직한 부부들의 진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방영 당시 기록한 바 있다.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측은 “‘네 이웃의 아내’는 솔직한 부부들의 진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며 “일본 드라마에서 쉽게 다뤄지지 않는 소재와 장르이기 때문에 일본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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