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스케’ 출신 가수 이보람(23)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보람은 11일 자신의 SNS에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람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 칵테일이 담긴 유리 잔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 2’(이하 ‘슈스케2’) 출연 당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늘씬해진 몸매와 청순한 미모는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이보람은 ‘슈스케2’ 출연 당시 빼어난 가창력으로 보컬실력을 인정받아 톱11까지 올라 가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보람 10kg 감량 모습에 네티즌들은"이보람 10kg 감량, 정말 ‘슈스케2’ 그 보람 맞아”, “이보람 10kg 감량, 대박이다. 완전 딴 사람이네”, “이보람 10kg 감량으로 ‘청글녀’ 등극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람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술잔에'를 공개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