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서강준, 드라마·예능 ‘종횡무진’ 광고계 눈길…첫 전속모델 발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6-10 23:35 KRD7
#서강준
NSP통신- (판타지오)
(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올해 광고계의 신블루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10일 소속사 타지오에 따르면 서강준이 메신저백 전문브랜드인 ‘팀벅2(TIMBUK2)’와 전속모델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팀벅2’ 코리아 관계자는 “서강준은 엉뚱하지만 스마트하고 쾌활한 이미지가 ‘팀벅2’에서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계약 배경을 전했다.

G03-8236672469

서강준은 지난해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후 곧바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주연을 꿰차며, 드라마계 아이돌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그해 연말에는 MBC 단편드라마인 ‘드라마 페스티벌 - 하늘재 살인사건’에 역시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지난 4월 종영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서는 극 중 연상녀이자 돌싱녀인 이민정을 두고 전 남편 주상욱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면서 때론 순수하고 유머러스한 재력남에서 또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까지 반전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대세 연하남’으로 자릴잡았다.

서강준은 이러한 인기에 편승해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캐스팅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내며, 누나들의 마음을 가볍게 홀리는 등 드라마를 넘어 예능까지 섭렵해 내고 있어, 향후 그에 대한 광고계의 손짓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데뷔 후 첫 광고모델로 나서게된 서강준은 최근 ‘팀벅2’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전속모델로서 2014 FW 신상품이 출시되는 7월부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NSP통신
NSP통신
NSP통신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