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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전 걸 그룹 멤버였던 최슬기가 로드걸로 출격한다.
29일 로드FC 측은 지난 2012년 걸 그룹 레이티로 데뷔해 활동했던 최슬기를 로드FC 라운드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슬기는 데뷔 당시 청초한 외모에 글래머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수식어와 함께 걸 그룹 팬들로 부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최슬기는 외모 외에 노래와 춤은 물론 숨은 끼까지 잠재된 매력이 무궁무진해 ‘준비된 로드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슬기가 개그우먼 맹승지와 레이싱모델 유하나의 뒤를 이어 새롭게 로드걸로 합류하게 되면서 ‘로드FC 015’ 대회는 라운드걸 막강 라인업을 구축하게됐다.
최슬기 맹승지 유하나는 오는 31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5’ 대회의 로드걸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대회에서는 ‘주먹이운다’ 부산협객 박현우와 야쿠자 김재훈의 스페셜 매치, 서두원과 요아킴한센의 리매치 등이 펼쳐진다.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은 당일 오후 8시부터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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