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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중국 동포들을 대상으로 힐링 특강을 가졌다.
권영찬은 최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 교회에서 오후 3시부터 120분간 간증 형식의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해 공감을 전했다.
이 날 강연은 중국동포 및 교인들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감사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권영찬은 강연에서 자신의 아픈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 놓으며, 실의에 차 있던 자신을 행복한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 시킨 것은 “현실에 대한 비관보다는 고통스럽고 불편할 수도 있는 이 순간마저도 행복이라 느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권영찬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에 초빙돼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는가 하면, 각종 방송활동과 상담코칭학 석사과정을 병행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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