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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2일(현지시각) 멕시코의 3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3.4% 증가하며 예상(+3.2%)을 웃돌았다.
이는 2년래 최대 증가세로, 향후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Grupo Financiero Santander Mexico 이코노미스트 Camarena는 “미국 경제회복에 따른 수출증가 등으로 멕시코경제가 점차 회복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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