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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이신애와 게임해설가 온상민이 인터넷방송 공동 MC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신애와 온상민은 지난 1일 개국한 인터넷방송국 헝그리앱TV의 ‘잡학다식 게임메니아’ 공동 진행자로 발탁돼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환상적인 호흡으로 맛깔스런 진행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잡학다식 게임메니아’는 매주 게스트를 초대해 신작부터 추천까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 등을 통해 생방송되고 있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아 온 두 사람은 방송 내내 현란한(?) 게임 플레이와 입담 과시로 시청자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이신애는 ‘원조 게임요정’답게 게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신애는 현재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의 ‘신애가 간다’ 코너와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 출연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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