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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인피니트가 로맨티스트돌로 21일 컴백한다.
인피니트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시즌2’의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10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인피니트 멤버들은 고풍스러운 배경에 화이트 수트를 차려 입고, 앨범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라는 타이틀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이고 있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와 거친 남성미로 대표되던 인피니트의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변신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이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마지막 로맨티스트의 모습이다”, “로미오가 실존한다면 바로 이런 모습일 듯”, “이젠 인피니트를 로맨티스트돌로 불러야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인피니트는 어떤 설명도 없이 ‘라스트 로미오’라는 문구로 전국 각 도시를 도배하며, 궁금증을 자아내 왔으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21일 신곡 ‘라스트 로미오’로의 컴백을 알려 그 의문점을 모두 해소시켰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해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와 ‘데스티니’의 잇단 히트와 반년에 걸친 월드투어 콘서트 ‘ONE GREAT STE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진 바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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