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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前 아나,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5-01 03:39 KRD7
#윤영미 #초록뱀주나E&M
NSP통신- (초록뱀주나E&M)
(초록뱀주나E&M)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전 SBS 간판 아나운서 윤영미가 초록뱀주나E&M에 새둥지를 틀며,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다.

초록뱀주나E&M 측은 “방송국 퇴사 이후 많은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은 윤영미 전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록뱀주나E&M은 이번 새식구로 맞은 윤영미를 체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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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1991년 SBS에 재입사한 윤영미는 편성본부 차장으로 2011년 퇴사 하기까지 25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국내 최초 여성 야구 캐스터로도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 등에도 출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영미는 “방송에만 집중하기 위해 저를 관리해줄 회사를 퇴사 이후 물색해 왔는데 이번 계약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속사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미는 MBN ‘아궁이’, 채널A ‘시월드’, MBN ‘대화가필요해’, TV조선 ‘여우야’ 및 강연, 홈쇼핑 등에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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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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