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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브라질의 4월 일반물가지수(IGP-M)가 전월대비 0.78% 상승하며 예상(+0.81%)을 밑돌았다.
29일(현지시각) 브라질의 제툴리오 바르가스 재단은 이는 정부 및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일반물가지수(IGP-M Index)는 도매물가지수(WPI), 소비자물가지수(CPI), 건설가격지수(Construction Price)를 포함해 전반적인 물가수준을 측정하는 지수를 말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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