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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나가수’를 통해 가왕이라는 칭호를 받았던 명품 보컬 가수 더원이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한 단독 콘서트를 6월 두 차례 개최한다.
더원은 오는 6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경기장 우리금융아트홀에서 5집 발매 기념 ‘아임 더원(I’M THE ONE)’ 콘서트를 진행,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콘서트에서 더원은 5집 신곡들과 그 동안 드라마 OST 및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더원의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자신과 연관된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더원의 이번 콘서트는 단 1000분의 관객을 모시고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뮤지컬 전용극장환경을 통해 ‘더원’ 음악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더원은 지난 3월 3년 만에 정규앨범 ‘후즈 더원, 아임더원’을 발매, 더 깊어진 그만의 음악세계를 들려주며 명품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을 입증해 보인 바 있다.
한편 ‘아임더원’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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