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쓰에이 수지의 기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수지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보내와 이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수지는 자신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기부한다는 사실을 소속사는 물론 주위에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배풀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수지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지 기부,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수지 기부, 국민 첫사랑인 이유 알겠다”, “수지 조용한 기부, 천사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 및 스포츠계 많은 스타들이 온 국민을 슬픔에 빠져들게 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