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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보라는 최근 가진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글로벌 뷰티 브랜드 샤넬이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7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보라는 천진난만한 소녀에서부터 시크한 톰보이, 그리고 제인 오스틴 소설 속 여주인공 같은 우아한 여인으로 변신해 팔색조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보라는 립 컬러 하나만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연출해냈으며, 10시간 동안 이어진 힘든 촬영 속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 보라의 매력적인 화보는 ‘보그 걸’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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