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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벅스 차트 3주 연속 1위...인기 돌풍 계속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3-14 12:17 KRD1
#쥬얼리 #벅스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쥬얼리가 3주연속 벅스 차트 정상에 올랐다.

쥬얼리는 ‘One More Time’으로 지난해 ‘Tell Me’ 열풍을 몰고 온 원더걸스 이후 여성그룹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지칠줄 모르는 인기행진은 곡에서 뿜어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의 댄스팝과 멤버 각각의 개성있는 매력이 잘 조화돼 표현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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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차, 3년의 공백 그리고 두 명의 새 멤버 영입으로 한층 강렬하고 성숙된 모습으로의 컴백.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쥬얼리의 인기행보의 끝이 궁금하다.

벅스 차트 2위는 ‘LOVE’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순위 변동없이 그 자리를 지켰으며, 3위와 4위는 조영수 올스타 프로젝트 싱글 첫 타이틀곡 ‘젊은날’의 V.O.S와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다비치가 서로 자리를 바꿔 차지했다.

5위에는 전주보다 3계단 뛴 듀엣곡 ‘그대죠’의 신혜성&린이 올랐다.

한편 윤은혜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와 박혜경의 ‘사랑과 우정 사이’는 각각 44계단씩 뛰어오르며 15위와 17위를 차지, 상위권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중위권 순위에서는 도원경의 신곡 ‘돌아와요’(35위, △30), 미수다 출신 자밀라의 ‘오빠 미워’(43위, △59), 모세의 ‘마음아 부탁해’(47위, △57)가 두각을 보였다.

이밖에 새롭게 차트에 진입한 곡으로는 하하의 ‘그래 나 노래 못해’(49위), 나몰라 패밀리의 ‘너만 볼래’, 어셔의 ‘Love In This Club’(69위) 외에 쥬얼리의 리메이크 원곡인 잉그리드의 ‘One More Time’도 사랑을 받으며 75위로 첫 선을 보였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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