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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정규 5집 앨범 ‘키치 아일랜드’를 들고 3년만의 복귀에 성공한 쥬얼리가 앨범 발매 하루만에 타이틀곡 ‘ONE more time’으로 벅스 뮤직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쥬얼리는 음반발매 당일인 20일 타이틀곡으로 벅스 뮤직 차트 3위에 곧바로 진입하며 하루만에 1위자리를 탈환했다.

쥬얼리는 22일 현재 벅스 뮤직 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있다. 또 쥬크온 뮤직 차트에서는 13위를 차지하며 TOP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쥬얼리의 5집 앨범 타이틀곡 ‘ONE more time’은 작곡가 박근태와 신화의 이민우(작사), 신사동호랭이(편곡)의 환상적 결합으로 발표전부터 화제를 불러왔다.

이 곡은 이탈리아 가수 인 그리드(In-grid)의 곡을 쥬얼리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파티 라운지 스타일의 유로댄스곡이다.

쥬얼리는 타이틀곡인 ‘ONE more time’외에도 컴백무대에서 선보였던 한상원 작곡 이지은 작사의 감성발라드 ‘모를까봐서’도 온라인 뮤직 차트 순위에 진입시켜 놓는 등 동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와 23일 MBC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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