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조기 임원인사 단행…전문성·리더십 발탁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 신인 여성 듀오 다비치의 기세가 매섭다.
다비치는 앨범 발매 3주만에 타이틀 곡인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온라인 음악 차트인 벅스 차트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또 싸이월드뮤직 차트와 쥬크온 차트에서는 각각 6위와 9위에 올라 TOP10 진입에 성공했으며 빠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
다비치는 이해리 강민경으로 구성된 신인 R&B 여성 그룹.
‘미워도 사랑하니까’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뮤직비디오에 이효리와 이미연이 출연해 화제를 낳은 곡이다.
이번주 벅스 차트 TOP5에는 다비치를 비롯 ▲김동률 ‘다시 시작해보자’(2위, ▽1) ▲제이 ‘술과 순정’(3위, △4) ▲하동균 ‘나비야’(4위, △71) ▲피아노 ‘사랑했어’(5위, △1) 등이 올랐다.
한편 이민우(‘사랑이란 예쁜 두 글자’, 19위)와 로즈(‘따라하기’, 20위)가 벅스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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