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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원, 북한 핵방어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4-01-15 11: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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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은 오늘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北의 핵미사일 -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방장관, 안규백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국방위원, 국회의원과 국방부, 합참, 각 군, 학계, 언론사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북한이 어떠한 미사일을 이용해 어떤 형태로 발사 할 것인지와 이에 대한 방어가 가능여부와 어떻게 방어하여야 하는지에 관한 최봉완 교수(한남대 산업경영공학과, 국방무기체계ㆍM&S 연구센터 센터장)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며 엄종선 연구위원(KIDA), 이동원 대령(진)(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계획처장), 윤상호 군사전문기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신인균 대표(자주국방네트워크) 등이 토론하고 사회는 권용수 교수(국방대학교)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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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 최봉완 교수는 현재 한국의 미사일 방어는 종말 하층방어 수준이며 북의 핵탄도 미사일 방어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단계 방어 개념에 입각해 국가적 차원의 방어전략 및 정책의 필요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오늘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유승민 국방위원장은 “북의 핵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켜내는 새로운 국가전략 수립에 착수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THAAD, SM-3 미사일의 도입과 전력화를 서둘러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ispyone@nspna.com, 이광용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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