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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GTX사업 완성위해 326억 예산 확보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4-01-03 18: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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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위원장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가평)은 경기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을 위한 올해 예산이 당초 정부안인 120억에서 206억 증액된 326억으로 확정 됐다고 밝혔다.

최종 확정된 326억원은 삼성동탄외 구간 기본계획용역비 100억원과 삼성과 동탄구간 기본설계 및 공용구간 시공비 226억원 등의 용도로 집행돼 GTX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국 의원은 “GTX의 추진이야 말로 ‘1시간 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대동맥을 잇는 일”이라며 “당초 목표한 만큼의 증액에는 못미쳤지만 수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GTX추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유도하고 사업추진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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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현재 진행 중인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기본계획, 사전환경성검토 등의 절차가 진행돼 GTX사업이 본격적인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ispyone@nspna.com, 이광용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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