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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초록뱀(047820)미디어는 KBS미디어와 24억1656만원 규모의 드라마 '전우치' 일본 판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의 7.5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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