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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제이미, 국군방송서 동생과 뜻밖 ‘상봉’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2-11 22:02 KRD7
#러쉬 #제이미
NSP통신- (오스카ent)
(오스카ent)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 보컬그룹 러쉬 멤버 제이미(사진 왼쪽)가 군 위문 공연에서 남동생과 뜻밖의 만남을 가져 화제다.

최근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오른 러쉬는 지난달 말 경기도 포천의 모부대에서 진행된 국군방송 위문열차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러쉬의 멤버 제이미는 관람 장병중 남동생이 있는 것을 알고 극적인 상봉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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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연이 위문열차 진행자에 의해 소개되자 장병들은 큰 박수로 이들의 만남을 축하했다는 후문이다.

러쉬의 제이미는 “일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동생의 얼굴을 보니 건강하고 활기차 보였다”면서 “모든 국군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복무를 했으면 좋겠다”고 남동생과의 상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갑내기 보컬리스트 제이미, 미니, 사라 세 명의 멤버로 결성된 그룹 러쉬는 지난 달 25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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