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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문근영과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져 ‘노안굴욕’을 당한 방송인 이파니가 실제로는 한 살 언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해 동갑내기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과 외모에서 비교된다는 문근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문근영이 귀여운 동안으로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보이는 것과 반대로 성숙한 외모 탓에 자신의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는 주위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이 날 이파니는 “19살 때부터 (문근영과) 비교 당했다”며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 아이 둘 키운 엄마치고는 괜찮지 않냐”라고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과의 또래 발언으로 방송 후 뜻하지 않은 ‘노안굴욕’을 당하게 된 이파니는 1986년 1월 생으로 1987년 5월 출생의 문근영과는 실제 16개월 차이가 난다. 한 살 위 언니인 것이다.
이파니 문근영 동갑 발언에 네티즌들은 “동갑내기 친구 아니잖아. 착각했나?”, “이파니가 한 살 언니임을 감안하더라도 노안은 어쩔 수 없네”, “문근영 확실히 동안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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