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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데뷔 7년 차 밴드 FT아일랜드가 음반 강자로 우뚝섰다.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더 무드(THE MOOD)’가 11월 5주차(17일~23일)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기간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음반 1위에 올라 데뷔 7년차 아이돌 밴드의 저력을 과시했다.
FT아이랜드 신보 ‘더 무드’는 타이틀 곡 ‘미치도록’을 비롯해 ‘가질 수 없는 너’ ‘더 웨이 인투 유’ ‘사이렌’ 등 자작곡 3곡을 포함 총 4곡으로 구겅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FT아일랜드의 한층 더 애절하고 서정적인 보이스를 담아내 이들의 음악적 성숙도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과 12월 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 신곡 ‘미치도록’ 무대를 펼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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