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혁신 설계로 新반포4 재건축 사업 수주 나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지난 26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채권관리 업무능력 향상 및 리스크 관리 문화 확산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여신건전성 현황 및 추진계획 ▲부동산 경매 업무 ▲담보채권관리 방법 및 채권매각 업무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직원들은 클린뱅크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채권관리로 연체율 2.5%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광일 본부장은“전문적인 채권관리가 농축협 건전결산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전남농협은 앞으로도 담당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