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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17일 700회 특집…역대 리포터 “못다한 14년의 이야기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1-15 20:04 KRD7
#섹션TV #700회특집
NSP통신- (MBC)
(M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이 오는 17일 700회를 맞아 특집으로 방송된다.

지난 199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14년 동안 연예가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발 빠르게 취재해 방송해온 ‘섹션TV ’는 이 날 다양한 특집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섹션TV’를 다년간 지켜 온 역대 리포터 이윤석, 김새롬, 박슬기가 출연, ‘실제로 보니 반전이미지의 스타’, ‘인터뷰 하기 싫었던 스타’, ‘최고의 스타’ 등 그 동안 차마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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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섹션TV’와 함께 성장한 스타로 선정된 하지원을 ‘기황후’ 촬영현장에서 만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하지원은 ‘섹션TV’의 방문을 받고 700회를 축하하며, 손수 준비한 선물을 공개해 제작진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섹션TV’ 역사 속 ‘가장 큰 충격을 안겨줬던 연예가 사건 BEST 7’의 뒷예기도 공개되는가 하면 톱스타들의 신인시절 모습과 의외의 모습들이 대방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섹션TV’ 700회 특집은 오는 17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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