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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해외 프로모션 중에 있는 걸 그룹 크레용팝(웨이, 초아, 금미, 소율, 엘린)의 공원 휴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소속사는 공식 SNS에 지난 3일부터 호주 프로모션 투어에 돌입한 크레용팝이 빡빡한 일정 중 잠시 공원에 들러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무대 의상 그대로 벤치에 앉아 헬멧과 신발을 벗은 가장 편안한 자세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발을 벗은 채 양반 다리를 하고 자신의 두 손으로 종아리를 주무르는가 하면, 소속사 스태프로 보이는 한 남성은 멤버의 종아리 맛사지해주고 있다.
특히 ‘잠자는 숲속의 엘린은 낮잠 중’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엘린이 피로에 녹다운 된 듯 벤치에 옆으로 누운 채 쪽잠을 자고 있어 이들의 고단한 일정을 짐작케하고 있다.
크레용팝 공원 휴식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녹초된 모습, 안쓰럽군”, “이 세상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구나”, “건강도 생각하며 일정 소화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호주 프로모션 투어에 있는 크레용팝은 하루 5~6개의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는 물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호주의 유명 명소에서 깜짝 길거리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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