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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한영이 ‘히든싱어2’ 주현미 편 모창 예선에 참가했다가 탈락한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 녹화에 패널로 출연한 한영은 “주현미 선배님을 정말 존경하고,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등을 정말 좋아한다”며 “MC 전현무의 추천으로 주현미 선배님 모창 예심을 봤으나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영은 자신의 고백에 다른 패널들이 주현미 모창을 요청하자 즉석에서 빼어난 모창 실력을 과시해 보이기도 했다.
특히 한영은 “오늘 방송에 정말 뛰어난 모창 실력자들이 많다”라고 언급해 데뷔 29년 차인 원조가수 주현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영은 지난 2005년 그룹 LPG 멤버로 데뷔해 2008년 솔로 전향했으며, 방송인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한편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들의 불꽃 대결이 펼쳐질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은 오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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