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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의 저작권 수입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좋은아침’이 공개한 저작권 수입 순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해 음원 저작권 총수입이 7억9000여만 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12억7800여만 원을 벌어들여 차지하며, 2년 연속 이 부문 정상을 지켜냈다.
뒤를 이어서는 ▲작곡가 조영수(9억7000여만 원)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9억4000여만 원)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8억3000여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대박이다”, “많다는건 익히 들어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작곡능력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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