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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유닛으로 활동 예고하고 나서 화제다.
4일 브아걸 소속사 측에 따르면 멤버 나르샤와 미료로 구성된 2인조 유닛을 결성해 이르면 이달 중순께부터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가인 나르샤 미료 제아로 이루어진 데뷔 8년차 4인조 브아걸이 그 동안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한 적은 있지만 유닛으로 활동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나르샤와 미료로 결성된 브아걸 유닛의 앨범 작업은 막바지 완성 단계에 있으나 팀명과 활동시기, 콘셉트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아걸 유닛 결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르샤와 미료의 조합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브아걸 유닛이라니 어떤 콘셉트일지 궁금하다”, “가인과 제아도 2인조 유닛으로 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들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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