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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이 여성 맞춤형 멀티비타민을 출시했다.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 (이미지 = 농심 제공)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은 여성을 위한 총 22개 필수 영양소를 초소형으로 만들어 몸에 좋고, 먹기도 좋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라이필 멀티비타민은 일상 활력을 위한 1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고, 여성에게 필요한 비오틴과 엽산 등 5가지 성분은 일일기준치 대비 2배로 강화했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테아닌과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비타민A도 들어있다.

또한 현대인, 특히 여성들이 기능식품을 섭취할 때 정제나 캡슐 크기에 민감하다는 점에 착안해 팥알 크기 정도의 국내 최소 사이즈의 비타민을 만들었다. 첨가물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아담(adam)’ 기술도 적용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은 20~30대 여성들이 하루 한 팩으로 생기 넘치는 일상을 챙길 수 있다”며 “필요한 성분을 소형 멀티팩으로 포장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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