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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SK텔레콤(사장 김신배)는 바디 슬리밍 브랜드인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지사장 이영희)와 제휴해 휴대전화와 PC를 이용, 다이어트 정보를 관리하고 상담 할 수 있는 ‘U다이어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9일부터 진행되는 U다이어트는 실시간으로 다이어트 정보관리 및 전문가 분석/상담을 해주는 서비스.

또한 프로그램 구성에 따라 전국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 센터에서 직접 비만도 측정과 슬리밍 관리도 제공해 준다.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서비스는 모바일과 PC로 다이어트 일기 작성 및 분석, 칼로리 사전 등을 제공한다.

가입자들은 등급에 따라 콜센터, 전문가 상담, 다이어트 관리 문자, 비만도 측정뿐만 아니라 마리프랑스 센터에서 슬리밍 관리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프로그램에 따라 월 1만원에서 30만원으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