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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간부회의서 ‘글로벌 대형 공연 거점 육성’ 약속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9-25 15:0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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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 = 고양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5일 간부회의에서 시를 글로벌 대형 공연의 거점도시로서 도시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대형 행사 유치와 발굴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킨텍스와 고양종합운동장 등 대규모 문화·공연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다양한 글로벌 대형행사를 유치할 수 있다”며 “지난 12일에는 세계 최고로 꼽히는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고양특례시가 공연 거점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가수인 칸예 웨스트, 콜드플레이와 같은 영향력이 큰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이 개최됐고 10월에는 앤하이픈, 세븐틴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고양시에서 개최 예정이다”며 “적극적인 공연유치 활동으로 고양종합운동장이 대형공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고양특례시 간부회의 모습 (사진 = 고양시)
고양특례시 간부회의 모습 (사진 = 고양시)

한편 이 시장은 “대형 공연 행사 개최는 지역 상권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가 있으며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까지 크게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국제적 문화공연을 통해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도시 브랜드가 향상되면 향후 경제자유구역 내에 국내외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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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아람누리, 어울림누리 등 문화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문화 예술 분야 협력관계를 확대해 글로벌 대형 공연 거점도시로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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