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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재고 증가에 국제유가 하락마감... 금값은 상승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10-22 07:1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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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유)가격은 지난주 종가보다 1.59달러, 1.6% 내린 1배럴에 99.2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13센트, 0.12% 내린 1배럴에 109.81달러 선에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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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주간 원유 재고가 1주일 전보다 400만 배럴 늘었다는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발표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금값은 상승마감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폐쇄로 지연됐던 각종 경제 지표가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양적완화 축소 시기를 가늠해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금 선물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20달러(0.1%) 오른 온스당 1315.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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